혜리 팬미팅, 부정 예매에 강경 대응 "소명 못하면 취소"

가수 겸 배우 혜리의 팬미팅 주최사가 부정 예매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렸다.
지난 24일 혜리의 팬미팅 주최사 셋더스테이지는 공식 SNS를 통해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스 스튜디오> 인 서울(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IN SEOUL)'에 대한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부정 구매 의심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정상적인 방법 및 경로를 통하는 부정 예매를 하거나 이에 준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표를 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에게 이메일로 소명 요청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셋더스테이지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소명 자료를 회신해 주시기 바란다. 기한 내 답변이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연락처 및 이메일 등으로 해당 안내를 수신하지 못하거나, 부정 예매와 관련된 소명이 되지 않는 등 정당한 사유가 없을 시 오는 30일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가 자동 취소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팬미팅은 지난 14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그러나 지난 16일 셋더스테이지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예매한 정황이 다시 포착돼 면밀하게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팬분들의 협조로 불법 거래 티켓에 대한 파악도 빠르게 진행 중이며 불법 거래에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좌석 또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영화 '판소리 복서' '빅토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혜리의 팬미팅은 오는 6월 7일 진행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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