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통령 임기 3년 해야 개헌 가능” 홍 “얄팍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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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개헌 논의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1대1 맞수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을 배출한다는 가정하에) 민주당이 개헌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 인센티브를 주려면 임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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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개헌 논의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후보는 “얄팍한 수”라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1대1 맞수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을 배출한다는 가정하에) 민주당이 개헌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 인센티브를 주려면 임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를 향해 “우리가 집권해서 민주당에 3년 만에 내려올 테니 개헌이 응해달라고 요청하자는 건데 이상하다고 보느냐”고 물었다.
홍 후보는 “그렇다”면서 “민주당에선 90%가 집권했다고 보는 판인데, 이재명이 3년짜리 대통령 하려고 하겠냐”며 “얄팍한 수로 국민을 속이려 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면 임기 초반에 정부에 개헌추진단을 만들어 국회와 협의하고,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같이 하고, 발효 시점을 2030년으로 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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