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디로 떠날까?”…산림청이 추천한 수목원 10곳

이나라 기자 2025. 4.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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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의 수목원 10선 발표
기청산·천리포·화담숲 등 전국 10곳
사립수목원 방문 인증하면 입장권 제공
▲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자료제공=산림청

산림청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수목원은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포레스트수목원(전남 해남),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화담숲(경기 광주), 경상남도수목원(경남 진주), 대구수목원(대구),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이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수목원 활성화를 위해 매년 테마를 정해 전국의 대표 수목원을 소개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립수목원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내달 1일부터 산림청에 등록된 사립수목원 28곳 중 한 곳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수목원 10선 무료입장권을 참가자 1인당 2매, 총 5000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수목원 10선 인포그래픽과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말에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수목원 10선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목원 방문 횟수에 따라 산불피해 복원 지역에 흙과 씨앗으로 만든 '시드볼'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자연보호도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수목원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수목원에서 자연과 함께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nar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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