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R&D·지식재산 정책 시너지 위한 간담회 개최 外

문세영 기자 2025. 4. 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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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에서 8번째)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 R&D & IP 정책 간담회' 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25일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하고 대한변리사회 등 국내 주요 지식재산(IP) 리더, 5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이 참석한 ‘국가 R&D & IP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대형 연구성과에 대한 핵심 IP 창출과 이에 기반한 첨단 기술사업화 촉진 등 연구개발(R&D)과 IP 정책 간 시너지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김명환 한국화학연구원 차세대 이차전지 전략연구단 단장, 류기호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전담관,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등이 이날 발표를 진행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5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국립기상과학원과 구름물리, 인공강우, 온실가스, 에어로졸 등 기후 환경 분야 연구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연구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구름물리실험챔버 운영 및 활용 연계 협력, 인공강우 원천기술 개발, 지구대기 감시를 위한 온실가스, 에어로졸 관측 등 기후변화 연구, 연구 시설 공동활용, 기술 전문인력 교류 및 전문가 양성 등 6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고 앞으로 기후 환경 분야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5일 일산 본원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7곳의 CTO가 참석해 건설산업 기술혁신을 위한 산·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건설 분야 중장기 비전 모색, 건설산업 기술 트렌드 및 주요 현안 공유, 산·연 협력모델 발굴 및 향후 네트워크 지속 강화 방안 제안 등이 진행됐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열분석 시스템 기술을 국내 장비전문회사 ‘넥스트론’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장기수 KBSI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현미경 기반 열분석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기기 발열 문제 해결에 나선다. 연구팀의 기술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센서 등과 같이 미세한 크기의 소자가 동작할 때 발생하는 발열로 인한 온도 분포를 비접촉 방식으로 정밀하게 고분해능으로 측정하고 영상화해 분석할 수 있는 현미경 기술이다. 기존 장비로 측정하기 어려운 마이크로 전자 부품의 3차원 발열 특성 분석이 가능하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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