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구 아파트 5층서 불…200여명 한때 대피

김솔 2025. 4. 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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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김솔 기자 = 25일 오후 3시 43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한 14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성남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 소방관 등 인원 7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4시 4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주민 20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확산하면서 한때 소방 당국에 25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성남시는 재난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상황을 알리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연기 흡입 방지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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