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 오브 런던3’ 임주환 “한국어 욕 원없이 알려‥현지 배우들이 더 해달라고”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갱스 오브 런던3' 임주환, 신승환이 한국어 욕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4월 2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갱스 오브 런던3'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시즌3 연출과 아시아 감독 최초로 리드 디렉터 역할을 맡은 김홍선 감독과 한국 갱단을 연기하는 배우 임주환, 신승환이 참석했다.
'갱스 오브 런던3'는 런던의 갱스터 크라임 펌의 최고 권력자이자 월리스 가문의 우두머리 핀 월리스(콜름 월리스)가 암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2년 시즌2가 영국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스카이애틀란틱에서 공개됐으며 시즌3가 국내 OTT 최초 웨이브 전편 독점 공개를 확정했다.
맛깔나는 한국어 욕 연기를 선보인 신승환은 "앞서 '이태원 살인사건'에서도 영어도 하고 교포들처럼 하기도 했지만, 영어를 현지 사람처럼 흉내내는 게 재밌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 영국은 발음도 터프하니 경상도식 영어를 하면 어떨까 아이디어를 냈다. 부산에서 큰 사고를 치고 영국으로 와서 갱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서사들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아주 미세하게 사투리가 느껴지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2에서 노래방 신이 나오는데 한국말이 아닌 한국말들을 했다. K팝, K푸드도 잘나가는데 여기에서 한국말로 대사를 하면 어떨까 싶었고, 감독님도 좋게 봐주시고 상대 배우들도 호흡을 맞춰줘서 완성할 수 있었다. 다채롭게 한국의 말을 알릴 수 있어 기뻤다"고 덧붙였다.
"욕은 나라를 가리지 않더라"고 운을 뗀 임주환은 "의미는 다 일맥상통하는 느낌이라 편안하게 욕했다. 마지막에 한국식 욕을 하는데 다른 배우들이 '오리지널 욕'을 듣고 싶었는지 한번만 더해달라고 해서 원없이 했다. 저도 한국의 욕을 많이 알리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갱스 오브 런던3'는 오는 28일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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