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내 휘저은 난폭운전자, 경찰 잠복 끝에 검거

강경모 2025. 4. 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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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강원 원주경찰서

한밤중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30대가 경찰의 잠복 수사 끝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남성은 어제 새벽 3시쯤 원주 시내 일대에서 급가속과 급제동은 물론 한 자리에서 연이어 회전하는 이른바 '드리프트' 주행을 하는 등 15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남성의 난폭운전으로 관련 112 신고 5건이 들어와 경찰이 현장을 확인했으나 운전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CCTV 장면을 확인해 운전자와 차량을 특정한 뒤 태장동에 주차된 용의 차량 인근에서 잠복한 끝에 같은 날 오전 11시쯤 차량으로 걸어오는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면허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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