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발칵'.. 체전 부실 도시락 사과 요구
김은초 2025. 4. 25. 15:56

충북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에게 부실 도시락이 제공됐다는 논란에 대해 장애인 단체가 공개 비판에 나섰습니다.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 선수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홀대하기에 이처럼 부실한 식사를 제공하냐"며, "충청북도의 장애인 인권 의식 수준을 드러내는 부끄러운 민낯"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충북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김영환 지사가 공개 사과하고, 도시락 업체 선정과 계약 과정을 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어제(24) 충주에서 개막한 충북장애인체전에서 밥과 된장국, 고추와 무말랭이가 든 도시락이 9천 원 가격으로 제공되면서 부실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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