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폐배터리 복원·재생 시장' 본격 진출

[파이낸셜뉴스]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 전문기업 다보링크는 에너지 전문가인 김광현 박사와 협업해 폐배터리 복원 및 재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기차 보급이 확산돼 폐배터리 발생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2030년 세계 전기차 폐차량은 411만 대, 2040년에는 4,227만 대로 75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지만 글로벌 재활용 설비의 절반이 가동 중단상태일 정도로 안정적인 공급망과 기술확보가 시급하다. 국내 역시 2030년 이후 폐배터리 배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자원순환, 환경, 안전 문제 해결이 매우 절실한 상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광현 박사는 “현재 폐배터리 복원, 재생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폐배터리가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핵심 광물이 다량 함유된 '도시광산'”이라며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17~33%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국내 시장 역시 10년간 약 70%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순환경제 정책, 배터리법 등 제도적 지원과 대기업의 진출, 기술 혁신이 맞물려 산업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보링크는 배터리 복원, 재생 기술 내재화, 품질 인증 체계 등을 구축하고 배터리 제조사, 완성차,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B2B 파트너십 확대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과 연계한 해외 시장 진출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IoT·데이터 기반 배터리 이력 관리 솔루션 개발, 정부 정책 및 대기업 협력 통한 대규모 실증사업 참여 등도 추진하는 등 다각도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할 계획이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에너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폐배터리 복원, 재생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데이터 관리, IoT, 품질 인증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보링크는 배터리 복원, 재생 기술 고도화와 체계적 품질 관리로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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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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