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중요부위 노출男', 현역 군인이었다…"출석 일정 조율"

윤준호 기자 2025. 4.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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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중요부위 노출남. 맛터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한 남성이 20대 현역 군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CCTV 등을 추적해 20대 남성 A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군복과 군화를 착용하고 신분당선 지하철 안에서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객실 안에서 해당 행위를 본 B씨는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군복을 입은 A씨가 바지 지펴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있다.

B씨는 "오늘 신분당선 타는데 군복 입은 남자 군인이 바지 지퍼 열고 제 앞에 서 있었다"며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듯한 행위도 했다”고 전했다.

A씨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조사를 위해 A씨의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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