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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덕현초, ‘나무의사’ 체험하며 진로·환경 함께 배운다

이정탁 기자 2025. 4. 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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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양덕현초등학교 제공

안양덕현초등학교는 25일 4학년 1반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학교 숲에서 진행하는 '진로·숲 체험학습' 교육을 운영했다.

4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해 '나무가 아파요. 도와줘요!'라는 주제로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무료로 진행한 이날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우리의 수목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가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을 진행해 수목치료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아울러 학교 숲 탐방을 통해 모둠별로 ▶청진기로 나무 소리 들어보기 ▶수목 진료 장비로 건강한 나무와 아픈 나무 구별하기 ▶나무 주사 및 영양제 넣어주기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면서 수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학교는 설명했다. 

정정훈  교장은 "이번 진로·숲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수목을 보호하는 인식을 상기시키고, 학생들이 우리의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려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며 "수목치료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배우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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