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전과자 출소 9개월만에 또 살인 저질러 신상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박찬성(64)을 구속기소하고 그의 신상을 공개했다.
25일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허성규)는 박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경 대전 중구 호동의 한 주택에서 동거인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박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고 검찰은 이날 오후 1시 대전지검 홈페이지에 정보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소후 동거인 살해…‘64세 박찬성’ 구속

25일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허성규)는 박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경 대전 중구 호동의 한 주택에서 동거인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한 박 씨는 A 씨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는 벽돌로 창문 유리를 깨고 집 안으로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와 박 씨는 갱생 보호 기관을 통해 처음 만나 이후 동거해 온 사이였다.

박 씨는 과거에도 살인 전력이 있다. 2004년 3월, 그는 전북 전주 완산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지인 소개로 알게 된 B 씨(당시 50세)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해 징역 15년 확정판결을 받았다. 출소 후 2022년 3월에는 충남 금산군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특수상해죄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출소한 뒤, 9개월 만에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향후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洪 “한동훈, 사사건건 깐족”…韓 “홍준표, 보수 품격 떨어뜨려”
- 트럼프 유화 메시지에…中 ‘125% 대미 보복관세’ 일부 철회
- 美가 말한 ‘한국 최선의 제안’은?…조선업 협력 지목한 듯
- 김건희 재수사 나선 檢, 유죄 확정된 일당 ‘솔직한 진술’ 기대
- 기소된 文 “검찰권 남용 단적 사례…정해진 방향대로 밀고 가는 느낌”
- 유흥식 추기경 “교황, 계엄 소식에 ‘어떻게 한국에서…’라며 걱정”
- 대법, 이재명 상고심 3차 기일은 지정 안해 ‘숨고르기’
- ‘해킹 사고’ SKT “28일부터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 살인전과자 출소 9개월만에 또 살인 저질러 신상공개
- 설마 3선 도전? ‘TRUMP 2028’ 모자 출시한 트럼프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