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보다 못한' 이공계 석박사, 최저 생활비 내달부터…29개 대학 지원
박건희 기자 2025. 4. 25. 15:24

이공계 전일제 석·박사생에게 매월 생활비를 지원하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사업이 내달 시작된다. 2025년도 참여대학은 29개교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5년도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에 총 29개교가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매월 석사 80만원, 박사 110만원의 학생지원금을 지급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나아가 이공계 대학원생에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을 통합 관리하는 '한국형 스타이펜드' 제도를 마련 중이다.
지난 3월까지 진행된 사업 공모에는 총 29개 대학이 신청했다. 요건검토와 선정평가를 거쳐 신청대학 모두 참여대학으로 확정됐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16개교, 비수도권 지역 13개교다.

과기정통부는 참여대학을 대상으로 세부 운영계획에 대한 대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운영계획이 확정되면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또 이번 29개 대학 지원 후 잔여 예산을 토대로 하반기 참여대학을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한국형 스타이펜드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확산해 과학기술 인재가 경제적 걱정 없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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