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마이바흐’ 사다 택시 영업하는 남성…한 번 운행에 얼마 버나 했더니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5. 4. 25. 15:18
![중국 베이징에서 3억원짜리 마이바흐를 구매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위안(30). [사진 출처 = SCMP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mk/20250425151814392xavu.png)
중국에서 3억원대 마이바흐 차량을 택시로 운전하는 남성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위안이랑 성의 이 30세 남성은 중국 베이징에서 자신의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480 차량으로 고급 택시 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마이바흐를 구입한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이바흐로 택시하는 노 위안’으로 일상을 공유하면서 팔로어 약 12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택시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전 6시 45분에 일을 시작해 월평균 40건의 예약을 소화한다. 그는 “하루 4000위안(78만원), 많게는 한 번 운행으로 최대 5000위안(98만원)을 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부터 택시 운영을 해 지난 6년간 50만위안(9800만원)을 저축한 그는 지난해 마이바흐 구매해 당시 차 값으로 68만위안(1억3000만원)을 선지불했다. 나머지 금액은 대출을 받아 5년간 매월 1만4466위안(280만원)을 상환한다.
마이바흐 택시 영업에 드는 고정 비용은 유류비 3000위안(59만원)으로, 그는 “마이바흐를 몰면서 월세 4500위안(88만원)을 내고도 매달 1만위안(196만원)을 저축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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