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점 차 뒤집은 오클라호마시티, 이제 한 발 남았다! 멤피스 꺾고 PO 연승 가도

권수연 기자 2025. 4.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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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스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5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멤피스를 114-108로 꺾었다.

이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시리즈 전적 3승을 거두며 PO 준결승 진출까지 한 발짝만을 남겨놓았다.

특히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종료 전 40-69까지 점수 차가 벌어지며 큰 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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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스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5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멤피스를 114-108로 꺾었다.

이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시리즈 전적 3승을 거두며 PO 준결승 진출까지 한 발짝만을 남겨놓았다. 

사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제일런 윌리엄스가 26득점을 올렸다. 쳇 홈그렌이 역전의 발판을 댔는데 24득점 중 23점을 후반에 몰아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경기 초반 멤피스의 공세에 흔들렸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와 스코티 피펜 주니어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1쿼터에 11점 차로 밀렸고 2쿼터도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특히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종료 전 40-69까지 점수 차가 벌어지며 큰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 반격이 시작됐다. 2쿼터 후반에 모란트가 고관절 부상으로 코트를 이탈한 것이다. 모란트는 총 15득점 5어시스트를 남기고 떠났다. 

멤피스의 분위기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오클라호마시티가 몰아붙였다. 3쿼터에만 36점을 쓸어담았고 8점 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4쿼터 종료 1분 20초 전 제일런 윌리엄스가 자유투로 리드를 가져오며 초유의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한편 서부 5번 시드 LA 클리퍼스는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117-83으로 완승했다. 동부 3번 뉴욕 닉스는 디트로이트에 118-116으로 신승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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