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엑스 화재로 1천200명 대피 소동…2시간여 만에 진화
유영규 기자 2025. 4.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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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천 명을 넘는 사람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코엑스 일대 도심이 한때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6분 '코엑스 2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이 화재로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 등 1천2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삼성동 일대는 한때 검은 연기로 자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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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코엑스 내 입점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연기가 나고 있다.
오늘(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천 명을 넘는 사람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코엑스 일대 도심이 한때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6분 '코엑스 2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인력 121명과 차량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전 11시 42분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오후 1시 14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다만 대피하다가 연기를 마신 4명이 현장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화재로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 등 1천2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삼성동 일대는 한때 검은 연기로 자욱했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던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5 월드IT쇼(WIS)'도 잠시 중단됐다가 현재는 재개된 상태입니다.

대피한 시민들은 한동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남성은 화재 소식을 듣고 놀라 전화한 가족에게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라며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주 모(25) 씨는 "점심을 먹던 중 갑자기 사이렌이 울려 직원 안내에 따라 급히 밖으로 나왔다"며 "밖에서도 연기가 너무 자욱해 혹시 인명피해가 생긴 건 아닐지 불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방 천장 후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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