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2년 복역 뒤 또 살인…'지인 살해' 박찬성 신상 공개
박지윤 기자 2025. 4. 25. 14:35

대전지검이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찬성(64)을 구속기소하고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 30분쯤 대전 중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지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 박 씨는 B씨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벽돌로 창문을 깨고 집 안으로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씨는 범행 후 이틀 동안 숨진 B씨의 시신을 방치했다가, 지난 5일 저녁 7시 20분쯤 주거지 근처 식당에서 119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여 집에 가둬놨다"고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박 씨를 체포했고, 집 안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박 씨와 피해자는 과거 교도소 출소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갱생보호 기관에서 알게 된 사이였습니다.
이후 B씨가 빌린 단독주택에서 몇 달간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날 무시해서 살해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 씨는 이미 2004년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고, 출소 후 2022년 충남 금산에서 또 다른 지인을 흉기로 찔러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2년을 복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출소 9개월 만에 저지른 범행입니다.
대전지검은 '특정중대범죄의 피의자 등 신상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범행 수단과 방법이 잔인하고, 증거가 충분하며, 유족이 신상 공개를 요청한 점을 토대로 지난 17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 30분쯤 대전 중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지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 박 씨는 B씨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벽돌로 창문을 깨고 집 안으로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씨는 범행 후 이틀 동안 숨진 B씨의 시신을 방치했다가, 지난 5일 저녁 7시 20분쯤 주거지 근처 식당에서 119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여 집에 가둬놨다"고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박 씨를 체포했고, 집 안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박 씨와 피해자는 과거 교도소 출소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갱생보호 기관에서 알게 된 사이였습니다.
이후 B씨가 빌린 단독주택에서 몇 달간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날 무시해서 살해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 씨는 이미 2004년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고, 출소 후 2022년 충남 금산에서 또 다른 지인을 흉기로 찔러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2년을 복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출소 9개월 만에 저지른 범행입니다.
대전지검은 '특정중대범죄의 피의자 등 신상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범행 수단과 방법이 잔인하고, 증거가 충분하며, 유족이 신상 공개를 요청한 점을 토대로 지난 17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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