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키는 자발적 입대’…최지만, ML여정 마침표 찍나? 제대후 KBO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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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에서 67홈런을 때린 '19번째 코리안 빅리거' 최지만(34)이 군 입대를 선택했다.
국내 복귀설이 끊이지 않던 그가 먼저 병역 의무를 마치기로 하면서, 향후 KBO리그 입성 가능성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제대 이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통해 국내 복귀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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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에서 67홈런을 때린 ‘19번째 코리안 빅리거’ 최지만(34)이 군 입대를 선택했다.
국내 복귀설이 끊이지 않던 그가 먼저 병역 의무를 마치기로 하면서, 향후 KBO리그 입성 가능성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25일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스포츠바이브는 “최지만 선수가 오는 5월 15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무대에서 오랜 시간 커리어를 쌓는 동안에도 국방의 책임을 잊지 않았고,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뒤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6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고, 밀워키 브루어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쳤다.
특히 탬파베이 소속 시절인 2020년에는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WS)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ML 통산 525경기에서 타율 0.234에 67홈런, 238타점, OPS 0.764를 기록한 그는 지난해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마친 뒤 방출돼 현재는 FA 신분이다.
군 복무를 마친 뒤 그의 거취는 어디로 향할까?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크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복무 이후면 이미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로, ML구단 입장에선 장기 플랜에 포함시키기 어려운 조건이기 때문.

이에 따라, 제대 이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통해 국내 복귀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최지만은 해외 구단과 계약한 이력이 있어 복귀를 위해선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야 한다. 그는 이번 병역 이행 기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 유예기간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최지만은 올해 초 LG트윈스 스프링캠프지를 찾기도 했으며, 당시 “여러 갈림길에 서 있다. 마음속으론 한국 팬들 앞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은퇴 후 지도자로 후배들을 돕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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