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하난데 신부는 두명, 황당 청첩장…'운 좋은' 남성, 결국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2명의 여성과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돌린 중국의 한 남성에 대해 일부에서는 "부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자 중국 경찰이 개입, 결혼식은 일단 취소됐다고 SCMP는 전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중국에서 한 남성이 두 명의 여성과 결혼한다는 청첩장을 돌렸다.<위 사진 참조> 결혼식은 4월 19일 구이저우성 남서부인 비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 같은 청첩장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자 대부분 누리꾼은 "말도 안 된다"며 반대했지만, 일부에서는 "부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이 사람은 많은 남자들의 부러움을 살 만하다. 얼마나 운이 좋은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한 여성은 그의 전처이고, 다른 여성은 현재 여자 친구"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삼자 결혼식은 세 가족 모두의 동의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자 지역 경찰이 나섰다. 중국은 '일부일처제'로, 중혼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한 여성이 전 부인인 것은 맞다고 확인했다. 경찰이 "실정법 위반"이라며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득하자 남성은 결혼식을 포기했다.
그러나 "여자 친구하고는 정식으로 결혼 등록을 하고, 결혼 생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SCMP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격·외모·생식기 모두 여성인 4살 아이, 코골이 심해 염색체 검사 '아들'
- "생리 때문에 미안" "먼저 잠들어 서운"…'모텔 살인녀' 자작 메시지 소름
- 남경주 형 "동생은 사고뭉치, 고교 때 삼청교육대 끌려갔다" 과거 '파묘'
- "상간남과 담판, 불륜 후에도 술자리·남자 문제 여전…이혼 못한 제 잘못?"
- "광고 달라" 야망 드러낸 충주맨…'쇼츠팩1억, 브랜드 콘텐츠 8천' 공개
- "지 XX 좀 만졌다고"…6살 아이 추행한 노인, 말리는 엄마 목 조르기[영상]
- 35억 아파트 경품 건 유튜버 "다음은 갤러리아포레"…당첨돼도 고민, 왜?
- '대구 알몸 근육맨' 나체 상태 검지 치켜들고 퇴근길 교통 정리 [영상]
- 고현정, 55세 맞아?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마 빛낸 미모
- "결혼 못할줄 알았는데" 박진희, 5세 연하 판사와 러브스토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