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의 경남, 2부 최다득점 팀 서울 이랜드와 시즌 첫 격돌

임기환 기자 2025. 4.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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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두 자릿수 승점 고지에 오른 경남 FC가 서울 이랜드FC와 원정 맞대결을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경남은 26일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서울E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9R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는 김포를 상대로 선제골을 내어줬음에도 득점을 몰아쳐 승리를 거두었다. 적극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던 만큼, 서울E를 상대로도 기세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이번 경기의 관건은 수비다. 현재 15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팀 득점을 기록 중인 서울E의 공격력과 빠른 템포에 잘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더욱 견고한 수비 전술을 마련하여 경기에 나서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승점까지 수확한다면 본격적으로 상위권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 비록, 지난 시즌에는 서울 E를 상대 1승 2패로 열세를 보였던 경남이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선수단 및 전술 재정비가 상당 부분 이뤄졌고, 이을용 감독의 새로운 축구가 성공적으로 물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경남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주장 류원우는 "올 시즌 아직 연승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연승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경남의 4월 26일(토) 경기는 MAX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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