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올케' 박혜민, 카리나 코 수술 감행…"원장님이 웃참했다?" [RE:스타]

[TV리포트=유다연 기자] 방송인 조혜련 올케 박혜민이 그룹 '에스파' 카리나 코를 갖기 위해 3번째 도전에 나섰다.
박혜민은 지난 24일 개인 계정에 '부기최강 수술 2일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박혜민은 "코보다 목이 더 아팠다. 목이 따끔따끔했다. 그런데 다음날 병원에 가서 솜을 빼니 오히려 시원했다"며 "그런데 코가 해결되니 다른 부분이 아쉽다"고 밝혔다. 또 남편인 조지훈이 아픈 아내를 간병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혜민은 지난 21일 "중대 발표를 하겠다. 제가 코 성형 수술을 받는다"며 "2004년에 처음으로 수술했다. 10년이 지나니 보형물이 비쳐 다시 수술을 받았는데 코가 계속 쳐지더라. 그래서 3차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3일 수술을 마친 그는 "카리나 사진을 가져가서 원장님께 부탁드렸다. 웃음을 애써 참으시더라"며 "카리나만큼은 될 수 없겠지만 일단 제게 가장 잘 맞는 코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수술 경과도 계속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혜민과 조지환은 과거 잉꼬부부로 비쳤던 것과 달리 2022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이혼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박혜민은 쇼호스트가 되고 싶다며 7년간 근무했던 간호사를 그만뒀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결국 기름값 5만원마저 지인에게 빌릴정도의 생활고에 시달렸다. 부족한 잔고는 자연스럽게 부부 싸움으로 이어졌다.
부부갈등은 고부갈등으로 번졌다. 아들의 생일상을 차리러 온 시어머니는 안정적인 생계를 위해 며느리가 간호사로 복직하길 바랐다. 그러나 10년간 남편의 배우꿈을 지원해줬던 박혜민은 이들 모자에게 "남편은 10년 넘게 배우 일에 도전했는데 나는 왜 1, 2년도 안되냐"고 오열하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갈등을 만들 수 있는 화법을 사용한다"고 조지환에게 대화법을 바꾸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조지환은 "자존심이 상해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결혼지옥' 중간 점검 차 촬영한 회차에서 박혜민은 시어머니와 갈등을 풀었다고 밝혔다. 올케 조혜련 역시 "많은 분께 응원을 받고 있다. 출연료를 안 받아도 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박혜민은 남편과 함께 쇼호스트 활동 중이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박혜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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