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감독 "봉준호→박찬욱 감독 등 한국 영화서 영감받아"

기태은 인턴기자 2025. 4. 25.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썬더볼츠*'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썬더볼츠*'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봉준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한국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썬더볼츠*', 오는 30일 극장서 개봉

(MHN 기태은 인턴기자) 영화 '썬더볼츠*'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썬더볼츠*'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봉준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한국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성난 사람들'로 에미상을 휩쓴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속 장도리 액션 너무 유명하다. 썬더볼츠*에도 그런 느낌의 장면이 한 가지 나온다"면서 한국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이 액션 구성에 영감을 주었음을 밝혔다.

이어 "우리 영화에서는 그림자가 또 하나의 테마로 작용하는데, 그 안에서 영감받은 액션 장면이 구현된다"라고 덧붙이며 시각적 연출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살인의 추억'에 대해서는 "그 영화들이 가진 톤이라든지 코미디와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섞어내는 연출이 진짜 대단하다"며 "괴물은 괴수 영화이면서도 인물 중심의 서사와 가족 간의 정, 따뜻함이 녹아 있다. 아주 다른 요소들을 이렇게 잘 화합해서 전달할 수 있는지,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설명해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끝으로 "봉준호 감독처럼 우리도 스토리보드를 아주 촘촘하게 준비했다"며 특별한 연출 비하인드를 전해 구성과 연출에서 디테일을 추구한 작품임을 강조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