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독점 맞서 해저 자원 개발 행정명령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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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해저 광물 채굴에 적극 나설 채비다.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저 채굴과 광물 가공을 서둘러 개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같은 결정은 유엔 기구인 국제해저기구(ISA)의 규제도 피하면서까지 내린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안보 등에 필요한 필수 광물을 확보하지 않을 경우 해저 자원 채굴과 가공도 중국이 독차지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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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이 해저 광물 채굴에 적극 나설 채비다.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저 채굴과 광물 가공을 서둘러 개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같은 결정은 유엔 기구인 국제해저기구(ISA)의 규제도 피하면서까지 내린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안보 등에 필요한 필수 광물을 확보하지 않을 경우 해저 자원 채굴과 가공도 중국이 독차지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이 처음으로 깊은 바다 밑바닥에 있는 자원 개발을 할 것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광물이 인프라와 첨단 국방기술, 에너지 체계와 제조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환경단체들은 마지막 미개발 지역인 심해를 개발하는 것에 반대해왔으나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산업계에서는 코발트와 니켈, 망간 같은 자원이 재생에너지와 철강, 방산물자 생산에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또 미국이 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캐나다의 더메탈스컴퍼니(TMC) 같은 개발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TMC는 지난달 국제 채굴 금지 협약과 상관없이 채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업은 수개월동안 미국 백악관과 논의를 해왔으며 제러드 배런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가을 미국 의회에 계획을 공개하면서 심해 채굴이 중국의 공급망을 차단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고 저널은 전했다.
TMC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1년안에 채굴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메이카 킹스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ISA는 여러 협상에도 불구하고 채굴 규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일부 국가와 채굴업체들의 반발을 사왔다.
TMC 외에 노르웨이와 인도, 쿡제도가 새로운 유망 산업으로 심해 채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그 보검 미국 내무장관은 지난 23일 햄미국에너지연구소가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중국 같은 국가에 대한 자원 의존을 줄일 것이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자원 개발과 가공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시장에 광물을 싼 값에 내놓으면서 미국 기업들이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식형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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