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 산에서 조난 당해…"뱀 가득→죽을 고비 넘겼다" [RE:뷰]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2AM' 이창민이 죽을 고비를 넘긴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24일 김재중의 영상 채널 '재친구'에 2AM이 등장했다. 호스트 김재중과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은 과거를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화 중 임슬옹은 "이창민이 원래 일찍 일어나긴 하는데 오늘은 오전 3시에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창민은 "원래 활동할 때도 밤 10시에 자고 오전 5~6시쯤 일어난다. 만약 밤 10시가 넘어서 촬영해야 하면 졸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이창민은 "일찍 일어나면 운동하고 기사 볼 거 본다"라며 아침 일과를 밝혔다. 이창민의 부지런한 아침 일상을 들은 임슬옹은 "이창민이 몇 달 전 해도 안 뜬 새벽에 산에 올라갔다가 길을 잃어서 조난 당할 뻔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창민은 "거짓말 안 하고 그날 '나 이제 죽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농담이 아니다. 완전 패닉이왔다. 앞은 다 물길이고 길에는 검은 뱀이 있었다. 내려가지도 못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창민은 "혼자 갈대밭에 앉아서 죽겠다고 생각하다가 '이왕 죽을 거 내려가 보자'라는 생각으로 내려왔다. 바지도 다 찢어지고 다리에 상처도 엄청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창민은 "원래 자주 다니던 산인데 주말이라 등산로에 사람이 많으니 안 가던 길로 가보고 싶어 다른 길로 갔다. 그러다 이렇게 됐다. 휴대전화를 보고 올라가다가 돌아봤을 때 길이 없더라"라고 조난 당할 뻔했던 이유를 덧붙였다.
비하인드를 모두 들은 정진운이 "등산하면서 휴대전화 하지 마라"라고 얄밉게 충고했다. 이에 이창민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데뷔했다. 이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죽어도 못 보내', '이 노래' 등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이창민, 채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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