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0.5% 올라…서울 강남구 상승률 1위

최경진 2025. 4.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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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1∼3월) 전국 땅값이 0.50% 상승하며 전 분기보다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작년 4분기(0.56%) 대비 0.06%포인트 낮아졌다.

1분기 전국 토지 거래량은 약 43만3000필지(285.8㎢)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5만필지(261.2㎢)로 11.5% 감소, 전 분기 대비로도 8.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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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발표
전 분기 대비 상승폭 감소
전국서 제주 땅값만 딸어져
▲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국토교통부 제공]

올해 1분기(1∼3월) 전국 땅값이 0.50% 상승하며 전 분기보다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작년 4분기(0.56%) 대비 0.06%포인트 낮아졌다.

지가 상승률은 2024년 3분기 0.59%, 4분기 0.56%, 올해 1분기 0.50%로 3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월별 기준으로는 2023년 3월 이후 25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은 0.66% 상승해 전 분기(0.73%)보다 줄었고, 지방도 0.27%에서 0.22%로 둔화됐다.

시도별로는 서울(0.80%)이 가장 높았고, 경기(0.57%)와 부산(0.33%)이 뒤를 이었다.

제주는 0.21% 떨어져, 6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1.30%)가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경기 용인 처인구(1.26%), 서울 서초구(1.16%)가 뒤를 이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구감소지역 89곳의 평균 지가 상승률은 0.18%로, 비대상지역(0.52%)보다 0.34%포인트 낮았다.

1분기 전국 토지 거래량은 약 43만3000필지(285.8㎢)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5만필지(261.2㎢)로 11.5% 감소, 전 분기 대비로도 8.8% 줄었다.

광주(26.6%), 세종(15.4%) 등 5개 시도에서는 거래량이 늘었고, 대구(-32.1%), 제주(-23.7%) 등 12개 시도는 줄었다. 순수토지는 광주(105.7%), 전남(1.7%)에서 증가했으나,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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