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김, 풋고추에 김치.. 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항의 소동

이승준 2025. 4. 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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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열린 장애인 도민체전에서 참가자들에게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돼 거센 항의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개막한 장애인 체전의 출전 선수단은 충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연결한 업체에서 도시락을 받았지만, 조미김 몇 장과 풋고추, 김치, 깻잎절임 등이 전부였습니다. 

 

선수단의 항의가 잇따르자 충주시와 장애인체육회, 급식 업체는 선수단에 사과하고, 도시락값의 절반만 받기로 했습니다. 

 

각 시·군 선수단은 1인당 1만 2천 원을 내고 1,400여 개의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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