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커플' 김민희, 홍상수와 신생아 안고 외출 포착

이유민 기자 2025. 4.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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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생후 한 달 된 아들과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 호수 공원에 산책 나온 아기 엄마 아빠'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민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걸음을 옮기고 있었고, 홍상수는 아이의 얼굴에 햇살이 들지 않도록 모자를 씌워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현재 하남시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 중이며, 김민희는 최근 이곳의 산후조리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공항에서 만삭의 김민희가 포착된 데 이어, 이번 산책 사진은 출산설을 사실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7년 공식 석상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불륜 논란을 인정했다.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만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한 배우자 A씨와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상태다. 2016년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무산됐고, 2019년 법원이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도 패소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약 9년째 동거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출산까지 이어지며 '법적 가족은 아니지만 실질적 가족'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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