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에 상승…닛케이지수 0.99%↑
김예진 기자 2025. 4. 25. 11:2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52포인트(0.99%) 오른 3만5387.67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장중 한 때 상승 폭은 600포인트를넘었다.
이날 시장은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투자 심리가 부풀고 있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대중국 관세 인하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또한 베선트 재무장관과 워싱턴에서 회담한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재무상이 이날 "미국으로부터 환율 수준 목표, 이를 관리하는 틀 같은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발언한 점도 호재가 됐다.
환율로 인한 일본 수출기업에 대한 영향이 생각보다 작을 수 있다는 기대에 도쿄증시 수출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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