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오사카서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비법 배운다

유재형 기자 2025. 4.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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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절단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
[울산=뉴시스] 김두겸 울산시장이 이끄는 해외사절단이 지난 24일 일본 오사카시에서 개최 중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참관했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5.04.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이끄는 해외사절단이 지난 24일 일본 오사카시에서 개최 중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참관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주관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공인 박람회다. 각국의 특정 지역에서 몇 개월의 기간을 두고 여러 나라가 참가해 각국의 문물을 전시·교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 박람회다.

해외사절단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 사항을 진단하고, 국제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국제협력 강화 및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날 엑스포 조직위 이치노키 마나츠 부사무총장을 만나 세계 엑스포 유치 배경과 개최 준비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엑스포장 내 한국관, 세계 목재 건축물(파빌리온)을 둘러보며 엑스포 추진 사항과 향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세계 엑스포는 전 세계 여러 나라가 기술력과 문화적 수준을 겨루는 총성 없는 전쟁과도 같다”며 “오사카의 준비 과정과 조직위의 운영 전략 등을 확인하고, 울산이 개최할 국제정원박람회에 세심하게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인 ‘그랜드 링’을 둘러본 뒤 "울산에도 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목조 전망대를 건립할 예정"이라며 "박람회 목적에 맞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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