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건설시장 미분양 물량 증가 지속, 건설사 신용위험 확대" [fn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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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장에서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이익 창출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육성훈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올해 2월 기준 전국 미분양은 7만61호로 최근 10년 평균 대비 43.4% 높은 수준이다.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건설사들의 신용도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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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훈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올해 2월 기준 전국 미분양은 7만61호로 최근 10년 평균 대비 43.4% 높은 수준이다.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건설사들의 신용도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어 "특히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2023년 이후 19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올해 2월 기준 2만3722호를 기록했다"면서 "토지담보대출 신규 취급이 중단됐지만 사업성이 낮은 사업장의 부실화가 증가하면서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PF 대출에 대해 직간접적인 보증을 제공하고 있는 건설사 역시 사업성이 취약한 지방 사업장이나 장기 미착공 사업을 중심으로 PF 우발채무 현실화 위험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육 연구원은 "미분양 누적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 증가로 부진한 현금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2024년 말 기준 주요 건설사의 매출채권 규모가 2021년 말 대비 70.1%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건설사들은 보유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열의 직간접적인 지원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유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 유동성 확보 능력에 따라 신용도가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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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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