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값 오르나…‘축구장 662개’ 규모 과수원,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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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사과 묘목을 다시 심어야 하는 과수원의 규모가 축구장 662개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 피해 면적 중 사과 묘목 갱신이 필요한 직접 피해 면적이 473㏊(헥타르·1㏊는 1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산불 피해 과수 농가 중 과수원 재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상반기 내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요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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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사과 묘목을 다시 심어야 하는 과수원의 규모가 축구장 662개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 피해 면적 중 사과 묘목 갱신이 필요한 직접 피해 면적이 473㏊(헥타르·1㏊는 1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장(0.714㏊) 662개에 맞먹는 수준이고, 전체 사과 재배면적의 1.4%에 해당한다.
농식품부는 산불 피해 과수 농가 중 과수원 재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상반기 내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요 조사를 시작했다. 공동 출하 실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지침도 개정했다.
배의 경우 저온 피해 신고 면적이 지난 11일 기준 1639㏊로, 평년의 31% 수준이었다. 배 생육의 경우 평년보다 양호하다고 농식품부는 평가했다.
박연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전무는 "과수 묘목 생산시설을 확대해 산불 피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무병 우량묘를 최우선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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