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불안…'유심보호' 가입 나흘만에 5만명→240만명
성시호 기자 2025. 4. 25. 10:37

SK텔레콤 해킹사고 이후 '유심(USIM)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48배 급증해 누적 240만명을 넘겼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SK텔레콤의 제출자료에 따르면 유심 보호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 수는 해킹사고 이전 5만명대였다가 지난 24일 240만명으로 늘었다.
날짜별로 보면 가입자 수는 지난 21일 29만명, 22일 21만6000명, 23일 101만명, 24일 83만명 추가됐다.
최 의원은 "국민들이 해킹에 따른 2차 피해를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특히 이번 사고로 실제 유출된 유심 정보의 규모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 "SK텔레콤은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전 가입자 유심 무상교체 등 실질적 안전대책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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