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4조 체코 원전 최종계약 앞두고… 원전株 강세
조은서 기자 2025. 4. 25. 09:52

25일 오전 원자력발전 관련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체코와 24조원 규모의 대규모 원전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단 소식에 매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원전 대장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25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2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주가가 3.16%(850원) 올랐다.
원자력 발전 관련 종목인 한전산업, 한전기술, 우진엔텍 주가도 나란히 오름세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체코 정부가 약 24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목전에 둔 것으로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경쟁당국은 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최종 판정했다. 양측은 당초 올해 3월까지 계약을 마무리할 방침이었으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경쟁 업체가 경쟁당국에 진정을 내며 계약이 지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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