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교실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실시

이승주 기자 2025. 4. 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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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10~19세 청소년 40.1%가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오는 7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송파구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동·청소년이 자기조절력과 디지털 윤리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시립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교실을 방문해 2회(총 80분) 수업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디지털 미디어 과다 사용 문제점과 예방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윤리 개념 소개 및 기술 활용법 △‘나만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 수칙’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서로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디지털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도록 돕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기조절 습관을 익히고, 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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