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영애 "32년만 연극 복귀, 설렜는데 지금은 부담..내 발등 찍어"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이영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철파엠'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영철을 진심으로 보고 싶었다. (연극) 홍보팀들이 0순위로 추천해 주시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연극 복귀작인 '헤다 가블러'를 홍보했다. 그는 "제목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텐데 젊은 친구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봐도 재밌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백 년 전, 사회에 억압된 여성들의 날아가고 싶은 욕망과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굳이 여성의 입장에서 보지 마시고,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억압과 스트레스가 있지 않나. 연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여러 배우들도 나오는데, (이영애는) 원 캐스트더라. 그러면 혼자 다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건강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연극만 집중하기 때문에 운동 못 하고,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운동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애는 '짜장면' 이후 32년 만 연극에 복귀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짜장면'은 25살 때 했다. 그땐 모든 걸 다 하고 싶고, 호기심이 많을 때였다"며 "또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느낌이 오래 남아 있었다. 이후에는 대학원 가서 워크숍에서 (무대에) 오른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극에 복귀하는 심경으로 "처음에는 설렘으로 시작했다가 걱정이 슬슬 되면서 지금은 부담이 만 배가 됐다"며 "모르면 용감하다고, 내가 무식했다. 내 발등을 찍었다. 그래도 너무 힘든데, 너무 재밌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영애는 '헤다 가블러'를 통해 32년 만에 연극에 복귀한다. 그가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LG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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