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강자 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도약 선언
"AI 기반 금융 자동화로 시장 선도…주주가치 제고에 최선"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웹케시(053580)는 올해 첫 정례 IR을 개최하고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을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정례 IR에서 웹케시는 단순 핀테크 전문 기업을 넘어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웹케시는 자사 CMS(자금관리 서비스) 전 라인업에 생성형 AI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기업 유형별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은 △AI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웹케시의 주요 솔루션이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까지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웹케시는 AI 자금비서 'AICFO 2.0'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를 대신해 자금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현금흐름을 예측하는 AI 기반의 자금관리 서비스다.
기존 단순한 CMS에서 실질적인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한 것이다.
웹케시는 또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매년 안정적인 현금배당을 유지해 주주 신뢰를 확보하고 정례 IR 행사를 본격화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단순한 기능 고도화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겪는 실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금융 자동화를 통해 국내 B2B(기업간 거래)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안정적인 배당 정책 유지와 정례 IR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jun@news1.kr
<용어설명>
■ 핀테크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 IR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 및 홍보 등을 통해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는 활동. Investor Relations의 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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