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백준 압도한' 강태영, 우리금융 챔피언십 1R 선두 [KPGA]

권준혁 기자 2025. 4. 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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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 강태영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임성재(27)와 김백준(24)이 유력한 우승후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경기에서 강태영(27)이 단독 선두에 나섰다.



 
강태영은 24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0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2위인 김현욱, 이규민, 신용구(이상 4언더파 67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2016년 국가대표를 거쳐 2021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강태영의 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거둔 공동 2위다. 지난주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10번홀부터 시작한 강태영은 초반에 버디-보기를 바꾼 뒤 12번홀(파4) 1.4m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15번홀(파4) 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데 이어 16번홀(파5) 그린 주변 8.4m 거리의 러프에서 시도한 칩샷으로 이글을 만들었다.



바로 17번홀(파3)에서 그린을 살짝 넘기는 바람에 보기를 추가했으나, 후반에는 좋은 퍼팅감으로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비오와 이수민, 문도엽, 정태양 4명이 3언더파 공동 5위를 형성했다.



김비오는 2021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수민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뗐다.



지난해 다른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이정환이 2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이정환 역시 우리금융 후원을 받고 있다.



 



1언더파 공동 13위 그룹에는 김경태, 함정우, 김민휘, 이형준, 전가람, 김우현, 권성열, 문경준 등 18명이 포진했다.



베테랑 박상현과 강경남은 나란히 이븐파로 막아 공동 31위로 출발했다.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지난주 개막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김백준은 1오버파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최호성, 황인춘, 황중곤, 옥태훈, 이동민, 박은신, 그리고 2022년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장희민도 같은 순위다.



 



김홍택은 비롯해 송민혁, 배용준은 2오버파 공동 65위에 포함됐다. 조우영과 최승빈, 한승수, 이태희, 최진호는 3타를 잃어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05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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