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라, 출가해 법기스님 됐다..외도 고백 "아내에 속죄"[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5. 4. 25. 06:25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김희라가 속세를 떠났다.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원조 액션 스타로 전성기를 보낸 김희라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출연한 김희라는 1969년 영화 '독짓는 늙은이'로 데뷔해 영화 '시', '사생결단', '영원한 제국', '바보들의 행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라는 "지난 3월 23일에 출가해 '법기'라는 법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그를 위해 아내가 휠체어를 밀며 함께 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다.
출가를 권한 이는 다름 아닌 아내였다. 과거 지금의 아내를 만나 재혼한 김희라는 아내가 미국에 가 있는 동안 상의 없이 큰 사업을 벌였으나 연이어 실패했다. 게다가 외도까지 저질렀다고.
아내는 당시 상황에 대해 "(김희라는 잘못이) 한두 건이 아니라 너무 많았다. 그때는 죽을 만큼 힘들어서 귀가 안 들릴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여자, 술, 담배. 나쁜 건 다 한 사람이다. 그 시절을 지우개가 있으면 지우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고 출가를 권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희라는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잘못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아내에게 남편으로서 미안하다. 지금껏 지내온 길, 죄지은 길 전부 다 속죄할 것"이라고 아내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부처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좋은 일만 계속하다가 죽겠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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