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전기차 화재…작년 119 구조인원 16%는 '교통사고' 관련
강지은 기자 2025. 4. 25. 06:00
구조 인원 11만5천명…교통사고 관련 1만8천명
소방청, '교통사고 구조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3월 3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 현장이 보이고 있다. 2025.03.31. 20hwan@newsis.com
소방청, '교통사고 구조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3월 3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 현장이 보이고 있다. 2025.03.31. 20hwan@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is/20250425060025568cqrj.jpg)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지난해 전국 119 구조대가 구조한 인원의 약 16%는 '교통사고'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소방청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구조대가 구조한 인원은 총 11만4998명으로, 이 중 교통사고 관련 구조 인원이 1만8355명이었다. 이는 전체 구조 인원의 약 16%를 차지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연이은 '싱크홀'(땅꺼짐)로 사람과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다 전기차 화재, 폭우와 대설에 따른 차량 추돌 등 교통사고 유형이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명구조 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국 구조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구조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법 ▲차량 종류별 신속한 인명구조 기술 ▲실제 사고상황 연출 실전훈련 ▲구조활동 및 응급처치 ▲다중 추돌 복합 자동차 사고 대응 시나리오 훈련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의 전기장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구조 활동에 접목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원들의 현장대응 역량과 상황판단 능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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