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불가능인데” 김희라, 78세에 출가 가능했던 이유(특종세상)[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4. 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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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라가 78세 나이에 특별히 출가를 허가받은 이유가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84회에서는 스님이 된 배우 김희라의 사연이 공개됐다.

선배 스님인 지안 스님은 "스님은 원래 출가 과정이 행자부터 시작한다. 행자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행자 과정에서 기본적인 것을 다 배우는데 (김희라는) 나이가 있으니 행자 과정을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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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캡처
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희라가 78세 나이에 특별히 출가를 허가받은 이유가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84회에서는 스님이 된 배우 김희라의 사연이 공개됐다.

25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후유증으로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하다는 김희라는 이날 아내와 선배 스님의 도움으로 겨우 산속 암자에 들어섰다. 이어 아침 예불을 드리는 모습은 다른 스님들과 달리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책 넘기는 것까지 다른 스님들과 동작이 따로 놀았다.

선배 스님인 지안 스님은 "스님은 원래 출가 과정이 행자부터 시작한다. 행자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행자 과정에서 기본적인 것을 다 배우는데 (김희라는) 나이가 있으니 행자 과정을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본래 65세 이상은 출가가 불가능하지만 대중에게 희로애락을 준 삶을 살았던 만큼 앞으로의 남은 삶은 스님으로서 불교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는 것. 특수한 경우로 출가가 허용된 김희라는 나머지 공부까지 하며 최선을 다했다. 스님들은 김희라에게 발우공양하는 법도 기초부터 가르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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