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CLE 상대’ 알 힐랄, ‘맨유 타깃’ 유럽 최고 골잡이 원해…‘클럽 월드컵 겨냥’

이현우 2025. 4. 2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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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알 힐랄이 유럽 최고 골잡이 중 한 명인 빅터 오시멘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알 힐랄은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급 선수를 추가하고자 한다. 오시멘이 고려 대상 중 하나이며, 그는 사우디 이적에 열려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알 힐랄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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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tomaç

[포포투=이현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알 힐랄이 유럽 최고 골잡이 중 한 명인 빅터 오시멘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1998년생인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오시멘은 유럽에서 내로라하는 공격수다. 그는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릴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냈다. 공식전 38경기에 나서 18골 5도움을 기록했다. 곧바로 유럽 빅 리그의 관심을 받았다.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가 됐다.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무대를 폭격했다. 지난 시즌까지 나폴리 소속으로 4시즌 동안 공식전 133경기에 출전해 76골 12도움을 올렸다. 김민재와 함께 뛰었던 2022-23시즌에는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런데 팀과 마찰이 생겼다. 이적과 관련해 의견 차이가 발생했고 오시멘은 태도 문제를 지적받았다.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갈라타사이로 임대 이적했다. 새로운 팀에서도 득점 감각은 여전하다. 오시멘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포함한 공식전 35경기에서 30골 6도움으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원 소속팀과 갈라설 전망에 빅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포 공격수들의 득점 가뭄에 득점력 있는 자원을 원한다. 맨유의 최전방 공격진인 라스무스 호일룬과 요슈아 지르크지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각각 3골씩밖에 넣고 있지 못하다. 전방의 화력이 약하다 보니 맨유(38득점)는 리그 최소 득점 6위에 머물러 있다. 한 단계 낮은 순위의 울버햄튼 원더러스(48득점)보다 낮은 수치다.


이에 맨유는 다음 시즌 오시멘으로 공격진 개편을 원했다. 그런데 그의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 됐다. 공격 보강이 필수적인 맨유는 눈을 돌려 마테우스 쿠냐, 리암 델랍 등 여러 옵션을 검토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영입 후보가 떠올랐다. 과거 이적설이 나돌았던 사우디 프로 리그의 알 힐랄이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알 힐랄은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급 선수를 추가하고자 한다. 오시멘이 고려 대상 중 하나이며, 그는 사우디 이적에 열려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알 힐랄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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