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통이 크십니다…신설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상금 1.8억+보너스 1.8억

김경호 기자 2025. 4. 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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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덕신EPC 유희성 대표이사(윗줄 왼쪽에서 4번째)와 이가영을 비롯한 KLPGA 주요 선수들. KLPGA 제공



24일 개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는 우승상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너스로 받는다..

올해 대회를 창설한 덕신EPC(회장 김명환)는 24일 “출전선수들에 대한 예우와 사기 고취를 위한 차원에서 챔피언에게 우승상금과 동일한 1억 8000만원을 보너스로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선수는 우승상금 1억 8000만원과 같은 금액을 보너스로 받아 총 3억 6000만원을 받게 된다. 보너스 1억 8000만원은 주최사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상금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이번 대회 우승자는 메이저대회를 뛰어넘는 큰 상금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주최사가 첫 대회부터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한 것은 덕신EPC 김명환 회장의 엄청난 골프 사랑에서 비롯됐다. 건축자재 전문기업 덕신EPC는 2014년부터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을 개최해오는 등 선수육성에 관심을 쏟아왔고, 지난해에는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후원하기도 했다. 올해 단독으로 첫 대회를 여는 덕신EPC의 김명환 회장은 “이번 지원발표에 힘을 얻어 선수들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한국여자골프 전반의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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