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현대차, 실적 쌍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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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호조로 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조4077억원, 영업이익 3조633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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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호조로 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8% 증가한 7조44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6391억원으로 41.9% 늘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전체 분기를 놓고 보면 전 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시장의 전망치(6조6000억원)를 훌쩍 넘는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42%로 8분기 연속 개선됐다. 실적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이 이끌었다. 가격이 높은 HBM3E 12단의 판매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또 예상보다 메모리 시장의 회복도 빨랐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조4077억원, 영업이익 3조633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9.2%, 영업이익은 2.1% 증가했다. 판매 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와 우호적인 환율이 매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대수(상용 포함)는 전기차 판매 확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로 지난해 대비 38.4% 증가한 21만2426대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도 지난해보다 9.4% 오른 1453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매크로(거시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신흥 시장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 비중 확대 추세로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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