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 추경안 발표…지방채 발행 규모 주목
심예섭 2025. 4. 25. 00:07
28일 상임위·예결위 심의 후 확정
속보=강원도가 민선 8기 첫 외부 차입 지방채(본지 4월21일자 1면)를 포함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25일 발표한다. 지방채 발행 규모는 약 1900억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최종 규모가 주목된다.
도는 이날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이희열 기조실장 주재로 ‘2025년 1회 추경예산안 언론브리핑’을 갖고 추경 주요예산에 대해 설명한다. 추경안은 오는 28일 도의회에 제출돼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지방채 발행은 정부의 세수 펑크에 따른 보통교부세 삭감과 대내외적 경제 여건이 악화된 요인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번 추경을 통해 속도감있는 사업 추진과 경제 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등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시성(속초) 도의회 의장은 “어쩔 수 없이 지방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며 “도민 민생 예산을 추진하려면 재원 확보가 시급한 만큼, 도의 어려운 입장도 충분히 이해된다”고 밝혔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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