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키이우 공습 타이밍 매우 나빠…푸틴, 멈춰라"

정성진 기자 2025. 4. 24.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현지시간 24일 대대적으로 가한 공습에 대해 "매우 나쁜 타이밍"에 이뤄졌다면서 러시아의 추가 공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러시아의 키이우 공습이 불만스럽다"면서 "불필요했고, 매우 나쁜 타이밍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현지시간 24일 대대적으로 가한 공습에 대해 "매우 나쁜 타이밍"에 이뤄졌다면서 러시아의 추가 공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러시아의 키이우 공습이 불만스럽다"면서 "불필요했고, 매우 나쁜 타이밍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블라디미르, 멈춰라!"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격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주에 5천 명의 군인들이 죽고 있다"며 "평화 합의를 매듭짓자"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담당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25일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해 우려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측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크림반도의 러시아 영토 편입, 현재 전선의 동결 등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이번 공세가 우크라이나의 항전 의지를 강화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24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러시아의 공격이 쏟아져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