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감독님, 여기 좀 보세요' 김혜성, 4G 연속 안타+PCL 도루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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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6·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4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김혜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사우스조던의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LA 다저스 산하)의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1사 1, 2루 타석에서 시속 91마일(약 145km) 싱커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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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혜성(26·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4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김혜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사우스조던의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LA 다저스 산하)의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초 김혜성은 상대 선발 케이든 다나의 5구째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오는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다나의 시속 94마일(약 148km) 초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에 성공한 김혜성은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김혜성은 다리에 부상을 입은 듯 베이스 위에 무릎을 꿇고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의료진이 그를 살폈으나 교체 없이 경기를 이어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4회 초 라이언 워드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은 가운데 김혜성은 2사 1, 2루에 타석에 올라 포수 타격방해로 출루했다. 이어진 알렉스 프릴랜드의 중전 적시타 때 김혜성은 3루까지 진루했다. 두 팀의 격차는 4-0으로 벌어진 가운데 김혜성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올리지는 못했다.
5회 초 오클라호마시티는 헌터 페두치아, 에스테우리 루이스의 1타점 적시타로 6-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김혜성은 1사 1, 2루 타석에서 시속 91마일(약 145km) 싱커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타선 전반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3 승리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도루 성공으로 김혜성은 시즌 8번째 도루를 추가하며 퍼시픽 코스트리그(PCL) 도루 순위에서 공동 3위로 올랐다. 시즌 타율은 0.264로 유지했고 OPS는 0.825에서 0.811로 소폭 하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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