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경남 하나뿐인 5성급 가족호텔로 지정
250개 객실·부대시설 뛰어나
홍태용 시장 "마이스 발전 기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로부터 경남 유일 5성급 가족호텔로 지정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24일 홍태용 김해시장과 관광산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성급 가족호텔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250개의 객실과 식당,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된 가족형 호텔이다. 도내서 5성급으로 지정된 가족호텔은 이곳이 유일하다. 전국적으로는 12개다.
김해시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올해 들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 활동 등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홍태용 시장은 "이번 5성급 가족호텔 지정으로 김해시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상승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관광 활성화에서 나아가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최근 사전 수요조사로 모집한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방문, 호텔 관계자로부터 시설과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출장소는 이번 간담회를 민간기업과 지역 단체 간 교류의 계기로 삼아 다양한 지역 발전과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장유2동 자원봉사회, 자율방범대, 장유3동 체육회, 자원봉사캠프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단체의 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객실과 연회장, 고급 뷔페 레스토랑,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라운지 등 가족 단위 고객부터 기업 단체까지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지역 행사와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차영 장유출장소장은 "이번 행사로 민간기업과 지역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의 물꼬를 트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공동체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