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정수도 완성 적임자”…‘반이재명’ 빅텐트는 거절
[KBS 대전] [앵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월요일 세종을 방문한데 이어 사흘 만에 대전을 찾았습니다.
대전의 과학기술 발전과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에 자신이 적임자라며 충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언급한 '반이재명' 빅텐트 제안은 거절했습니다.
보도에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른 아침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공계 대통령'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정부출연연구소 근무자들이 많은 교차로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국제 경쟁에서 이길 방법은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다른 후보들과 과학·기술분야 정책연대 등를 통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대한민국 과학기술 경쟁의 선봉에 대전이 서 있다. 유성 연구단지 그리고 세종까지 연계되는 충청권의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세종시에 대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도 거듭 밝혔습니다.
지난 21일에도 세종을 찾았던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지역민의 실망감이 크다며 자신이 행정수도 완성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세종시에 의사당과 집무실을 합친 새로운 공간 설계에 대해서 관심 갖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세종시의 대안을 놓고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하겠고요."]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 홍준표 경선 후보가 언급한 '반이재명' 빅텐트에 대해서는 합류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지만 안철수 경선 후보와는 인공지능과 이공계 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어 정책 연대를 모색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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