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모자랐던 7회 대추격' kt wiz, SSG에 5-6 석패[수원에서]
[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kt wiz가 경기 내내 밀리다가 7회에 경기장을 들썩이는 대추격의 빅이닝을 만들었다. 하지만 동점에 한 점 모자라 아쉽게 패했다.
kt wiz는 24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kt wiz 선발투수 강건은 3이닝 동안 67구를 던져 4실점 2피안타 5사사구를 기록하며 패전을 안았다.
SSG 선발투수 문승원은 5.2이닝 동안 102구를 던져 1실점 4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번 시리즈에서 양 팀이 3연전 1승1패를 거둔 가운데, 먼저 앞서나가는 쪽은 SSG였다. 1회초 1사 주자 2,3루에서 4번 고명준이 2루수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에 있던 최지훈이 홈을 밟았다. SSG의 1-0 리드.
SSG는 2회초에 더욱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한유섬과 김성현이 조형우의 희생번트로 진루하며 1사 주자 2,3루가 됐다. 여기에 정준재까지 볼넷으로 나가 만루가 된 상황에서 최지훈의 희생 플라이로 한유섬이 홈을 밟았다. 뒤이어 최준우가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4-0까지 리드를 벌렸다.
SSG가 4회초에 한 점을 더 뽑아 5-0까지 도망간 상황에서 한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는 소강 상태가 이어졌다.
kt wiz와 SSG가 각각 6, 7회에 한 점씩을 올리며 SSG의 6-1 리드가 됐다.
그렇게 싱겁게 경기가 끝나나 했던 흐름 속에서, kt wiz가 대반격에 나섰다. 7회말 1사 만루에서 로하스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진 것. 후속타자 김민혁이 오른쪽 1타점 2루타까지 쳐내 4-6까지 추격이 이뤄졌다.

이후 허경민의 볼넷으로 다시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장성우가 우익수 플레이로 희생 타점을 만들며 5-6까지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7회말에 더 이상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kt wiz의 대추격은 일단 한 점 차까지 따라붙은 것에서 그쳤다. 그래도 7회에만 무려 4점을 추가한 것이었다.
하지만 kt wiz는 8, 9회에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홈에서 아쉬운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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