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강 PO 경기 후] 조상현 LG 감독, “수비의 힘이...” …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집중력이 아쉽지만...”
손동환 2025. 4. 24. 21:17

“수비의 힘이 1차전을 잡았다” (조상현 LG 감독)
“집중력이 아쉽지만, 다들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창원 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67-64로 꺾었다. 1차전을 이긴 LG는 약 77.8%(42/54)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을 얻었다. 이는 ‘KBL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이다.
LG의 시작은 썩 좋지 않았다. 경기 시작 3분 넘게 한 점도 넣지 못했다. 그렇지만 양준석(181cm, G)이 3점을 넣은 이후, LG는 공격 활로를 뚫었다. 현대모비스와 기싸움을 대등하게 했다.
그러나 LG는 주도권을 얻지 못했다. 공수 흐름 모두 좋지 않았다. 그래서 조상현 LG 감독은 대릴 먼로(196cm, F)와 박정현(202cm, C)을 빠르게 투입했다. 그렇지만 두 선수 모두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오히려 LG가 더 크게 흔들렸다. 1쿼터 종료 1분 5초 전에는 두 자리 점수 차(9-20)로 밀렸다.
LG는 수비 강도를 더 높였다. 수비를 해낸 후, 현대모비스 진영으로 빠르게 넘어갔다. 빠르게 전진한 LG는 1쿼터보다 쉽게 득점했다. 2쿼터 종료 2분 57초 전에는 23-28로 현대모비스를 위협했다. 접전을 예고했다.
유기상(188cm, G)과 정인덕(196cm, F)이 3쿼터부터 3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아셈 마레이(202cm, C)가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승부처 때 점수를 따내기도 했다. 그래서 LG는 1차전을 잡을 수 있었다.
조상현 LG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현대모비스랑 붙을 때마다 긴장을 많이 한다. 재미있는 경기 또한 많이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했다.
그 후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64점으로 묶었다. 수비의 힘이 결국 1차전을 잡았다. 또, 턴오버를 적게 했고, 속도 싸움 역시 현대모비스보다 앞섰다”라고 이야기했다.
“집중력이 아쉽지만, 다들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창원 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67-64로 꺾었다. 1차전을 이긴 LG는 약 77.8%(42/54)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을 얻었다. 이는 ‘KBL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이다.
LG의 시작은 썩 좋지 않았다. 경기 시작 3분 넘게 한 점도 넣지 못했다. 그렇지만 양준석(181cm, G)이 3점을 넣은 이후, LG는 공격 활로를 뚫었다. 현대모비스와 기싸움을 대등하게 했다.
그러나 LG는 주도권을 얻지 못했다. 공수 흐름 모두 좋지 않았다. 그래서 조상현 LG 감독은 대릴 먼로(196cm, F)와 박정현(202cm, C)을 빠르게 투입했다. 그렇지만 두 선수 모두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오히려 LG가 더 크게 흔들렸다. 1쿼터 종료 1분 5초 전에는 두 자리 점수 차(9-20)로 밀렸다.
LG는 수비 강도를 더 높였다. 수비를 해낸 후, 현대모비스 진영으로 빠르게 넘어갔다. 빠르게 전진한 LG는 1쿼터보다 쉽게 득점했다. 2쿼터 종료 2분 57초 전에는 23-28로 현대모비스를 위협했다. 접전을 예고했다.
유기상(188cm, G)과 정인덕(196cm, F)이 3쿼터부터 3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아셈 마레이(202cm, C)가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승부처 때 점수를 따내기도 했다. 그래서 LG는 1차전을 잡을 수 있었다.
조상현 LG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현대모비스랑 붙을 때마다 긴장을 많이 한다. 재미있는 경기 또한 많이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했다.
그 후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64점으로 묶었다. 수비의 힘이 결국 1차전을 잡았다. 또, 턴오버를 적게 했고, 속도 싸움 역시 현대모비스보다 앞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1차전을 패하고 말았다.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 또한 약 22.2%(12/54)에 불과하다. 이는 ‘KBL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이다.
현대모비스의 수비는 끈끈했다. 현대모비스의 강력한 수비는 LG의 첫 득점을 3분 넘게 막았다. 동시에, LG 진영으로 빠르게 역습. 속공 득점을 연달아 기록했다. 경기 시작 4분 20초 만에 8-5로 앞섰다.
주도권을 획득한 현대모비스는 더 빠르게 달렸다. 그리고 게이지 프림(205cm, C)과 함지훈(198cm, F)의 시너지 효과가 커졌다. 장점을 극대화한 현대모비스는 1쿼터 종료 1분 5초 전 20-9로 앞섰다.
현대모비스는 더블 스코어(22-11)로 2쿼터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2쿼터 들어 LG의 수비에 고전했다. LG의 속공 역시 막지 못했다. 2쿼터 종료 2분 57초 전 28-23으로 쫓겼다.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었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한때 42-48까지 밀렸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이우석(196cm, G)과 이대헌(196cm, F)의 3점슛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49-48로 4쿼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1차전을 내주고 말았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턴오버를 18개나 범했다. 집중력이 아쉽다. 그렇지만 다들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 분위기로 경기를 끝내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외국 선수의 장점을 생각해야 한다. 선수들을 어떻게든 추슬러야 한다. 선수들을 경기에 집중하도록, 내가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조상현 LG 감독-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현대모비스의 수비는 끈끈했다. 현대모비스의 강력한 수비는 LG의 첫 득점을 3분 넘게 막았다. 동시에, LG 진영으로 빠르게 역습. 속공 득점을 연달아 기록했다. 경기 시작 4분 20초 만에 8-5로 앞섰다.
주도권을 획득한 현대모비스는 더 빠르게 달렸다. 그리고 게이지 프림(205cm, C)과 함지훈(198cm, F)의 시너지 효과가 커졌다. 장점을 극대화한 현대모비스는 1쿼터 종료 1분 5초 전 20-9로 앞섰다.
현대모비스는 더블 스코어(22-11)로 2쿼터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2쿼터 들어 LG의 수비에 고전했다. LG의 속공 역시 막지 못했다. 2쿼터 종료 2분 57초 전 28-23으로 쫓겼다.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었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한때 42-48까지 밀렸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이우석(196cm, G)과 이대헌(196cm, F)의 3점슛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49-48로 4쿼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1차전을 내주고 말았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턴오버를 18개나 범했다. 집중력이 아쉽다. 그렇지만 다들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 분위기로 경기를 끝내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외국 선수의 장점을 생각해야 한다. 선수들을 어떻게든 추슬러야 한다. 선수들을 경기에 집중하도록, 내가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조상현 LG 감독-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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